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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미채 양념 떡볶이 만들어봄

엄마가 진미채 하는거 보고
양념에 오징어 말고 떡을 넣어서 볶으면
떡볶이가 되겠다는 생각에 실험삼아 시작.

떡볶이를 많이 해봤지만(?) 이 방식은 처음 해본거라
생각한만큼 잘 된 것 같지는 않다...T^T

떡을 물에 미리 불려놓지 않아서
양념이 잘 안 밴거 같음
(* 떡을 부드러워질 때까지 잘 삶아야 함)


[ 조리과정 ]

* 그냥 야매 방식이라서 신뢰성이 높지는 않습니다...

1. 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서 끓인다.
(떡을 집었을때 부드러워질때까지 삶는다.)

2. 볼록한 프라이팬식용유를 두르고
거기다 마늘을 볶는다.

3. 고추장 2~3숟가락, 고춧가루 적당히,
간장 1~2스푼을 넣고 볶는다.

4. 물엿을 넣어 춘장느낌에서 소스느낌으로 만든다.
(넣을 떡을 양념할 수 있을 정도로 늘려준다.)
(* 양념을 섞는?과정에서 마늘을 눌러서 으깬다.)

5. 을 반컵 정도 넣고,
단맛이 덜하면 설탕을 추가한다.
* 양념이 꾸덕함?을 잃지 않을 정도만 물을 넣는다.

6. 과 썰어놓은 대파를 넣어 같이 볶는다.
* 어묵 안넣었었는데 이 부분에서 같이 볶아도 됨

7. 양념이 잘 배도록 적당히 쫄여준다.


기존에 했던 방식보다는 맵지 않고 많이 달다.
(물엿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...)

같이한 계란볶음밥이랑 냠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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