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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롤리 딜레마 해결방법 제안

인공지능 수업을 듣다보면,
자율주행자동차와 더불어 철학적, 윤리적 난제인
트롤리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쯤은 듣게 된다.

공리주의를 통해서
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이익이 더 큰지를 기준으로
쉽게쉽게 판단을 내리다가
결국, 판단을 하기 곤란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.
(사회질서? 아니면 내 가족?)

어떤 선택도 손익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
빠른 판단을 강요 당하는 경우로 제한되겠지만...

판단자보다 상위의 존재에게 책임을 떠넘기는 방식
을 한번 제안해본다.

예를들면,
동전던지기의 결과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.
(판단자가 인간인 경우)

즉, 이나 운명과 같은 상위의 존재에게
판단의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다.


이를 자율주행차에 적용해보면...
인공지능이 임의로 판단을 내리는게 아니라,
인간에게 그 판단의 책임을 떠넘기는 식으로
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.

즉, 운전자의 생명을 중시하는 경향의 인공지능
그렇지 않은 인공지능 둘 다를 판매하여
인간이 선택하게 하고, 그 책임을 지게하는 것이다.



[ 추가자료 ]

링크1(namu.wiki) : 트롤리 딜레마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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